국민의힘 경기도의원선거(오포) 오창준 예비후보가 “오포에 복합쇼필몰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다.

오창준 예비후보는 “2040년 목표인구 40만명의 광주에는 복합쇼핑몰이 단 하나도 없다”며 “광주보다 소도시인 하남에는 <스타필드하남>이 들어선지 오래”라고 했다.

인구 11만명이 넘는 오포읍에 <휴식, 먹거리, 체험, 쇼핑, 영화>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수 있는 복합쇼핑몰을 경기도와 협업해 반드시 들어서게 하겠다는 것.

오 예비후보는 “삶의 기대는 높아지는데 현실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오포 주민들의 삶의 가치가 업그레이드 되야 한다”며 복합쇼핑몰 유치의 이유를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