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경기도 수원시 등 특례시 4곳을 중앙당공천리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중앙당에 따르면 <시장 선거>는 1회 이상의 토론회를 거치도록 했고, <당원 50% + 일반 50%>의 경선을 원칙으로 했다.

다수가 출마한 지역은 2~3배수로 압축한 뒤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광주와 하남시는 다수 출마지역이어서 1차 컷오프 뒤 2~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인, 여성, 청년에게는 가산점을 주기로 하고 논의 중에 있다.

또, 7대 부적격자의 기준도 적용하는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포함 시킬 계획이다.

수원, 고양, 용인 등 경기지역 3곳과 창원 등 총 4곳의 특례시는 중앙공관위에서 심사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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