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갑당원협의회(위원장 함경우)는 22일 목현천에서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및 골목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광주의힘 봉사단 발대식에 이어 목현천 일원을 비롯한 경안동과 송정동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진행됐다.

함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봉사단을 발족했다”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광주를 만드는데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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