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 : 3>

*경외 = 존경하고 두려워하다

*경외하다는 하나님께 쓰는 말인데, 여기에서는 부모님께 쓰고 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첫 규례가 부모를 경외하라는 것인데, 이는 진정한 거룩이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의미다.

예배당에서의 거룩한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가정에서의 거룩한 모습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의 첫째 요건으로 부모를 경외하는 것으로 규정해, 신앙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바른 관계를 맺을 것을 명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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