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10시 KBS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백년설님의 아내인 가수 고 심연옥님 추모 특집방송으로 방영되며,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가수 김선미 출연한다.

금년 3월 29일 가요무대 첫 출연이후 네번째 출연을 하게 된 가수 김선미는 "하남시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속에 국민가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활터전인 환경도시 하남을 홍보하는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선미는 최근 5집(줄까말까)라는 신곡을 발매하며 홍보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 미국 출신가수 마리아가 본인의 애창곡이라며 줄까말까를 전국 행사장을 다니며 불러주며 홍보해주고 있어서 조만간 본인이 국민가수로 등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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