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출애굽기 13 : 19>

*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어 70명이 이집트로 왔다. 당시 총리였던 요셉은 70명에게 땅을 주고, 곡식을 주며 이집트에 살라했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갈때 자신의 뼈를 가지고 가서 조상과 함께 묻어달라 했었다.
그후 340년이 흘러 장정만 60만명(전체 200~300백만명)이 이집트를 떠나 이스라엘로 가고 있다. 이 상황에 모세는 요셉의 유언대로 그의 뼈를 들고 나왔던 것이다.

* 1~40세 왕궁에서 살았던 모세는 출애굽 당시 마음만 먹으면 금, 은과 좋은 것을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러나 모세는 요셉의 해골을 가지고 나왔다.
후손들이 전환점에 설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예배자로 살다 죽은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오늘 우리의 예배가 죽음 이후에도 시공간을  초월해 자녀들을 바르게 인도하실 것이란 하나님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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