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창세기 48 : 15~16>

*그가 =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이 아이들 = 요셉의 두 아이(이방의 아내 사이에서 낳았다)

*이름으로 = 이스라엘 자손으로 두 아이를 인정했다

*야곱은 죽음을 앞두고 그가 가장 사랑했던 아들 요셉을 불렀다. 요셉은 이집트 여인과의 사이에서 낳았던 에브라힘과 므낫세를 데리고 갔다. 아버지로부터 두 아이가 축복 받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이가 비록 이방여인에게서 낳았지만,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정했고, 훗날 두 아이는 가나안에 입성한 뒤 땅을 공평하게 받는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더라고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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