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덕풍중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1억8천2백만원), 가상현실스포츠교실(7천만원), G스포츠클럽운영(1천8백만원), 하남고 차양막(1억원), 동부중 담장개선(1억5천만원), 동부초 옥상방수(1억원) 등 예산 6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하남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상황에서 덕풍중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조성 예산은 학교개방과 연계되는 사업으로서 마을공동체 사업의 결과로 보인다. 

가상현실스포츠교실은 성광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예산을 먼저 집행했고, 하남시와 대응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사초, 나룰초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하남고 숙원사업의 운동장 차양막 사업 및 동부초, 동부중의 노후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G-스포츠는 검도부 선수양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추후, 볼링협회, 스포츠강사협회, 체조협회도 관심을 갖고 도교육청과 논의 중에 있는 사업이다. 

추민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와 소통을 통해서 교육전문가답게 많은 학부모와 공감을 이끌어낸 사업 중심으로 추진할 것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과 공감 중심의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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