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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휩싸인 자원봉사센터(1보)직원들 간에, 봉사단체 간에 갈등 심화 ... "뒷짐진 광주" 지적도
이규웅 기자 | 승인 2021.04.29 15:54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내부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동헌 광주시장이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인터뷰에서 "센터장으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반대로 "문제가 있다는 시민과도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양자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신 시장은 "자원봉사센터 인사 등을 시장이 직접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사태의 진실 여부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센터는 <법인카드 깡 처리>, <직원 책상을 빼는 등 강압적 지휘>, <잦은 직원의 퇴사> 등이 불거지면서 직원들 간에, 또한 봉사단체 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문제를 제기하는 측에서는 "수년 전 부터 문제가 불거져 시에 민원을 넣기도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가 뒷짐을 지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전면적 변화가 요구된다"는 주장이다.

반면, 센터장은 "근거없는 의혹 제기"라며 "근거가 있으면 고발하면 그만이며, 근거가 없이 고발한다면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관련해 신 시장은 "자원봉사자는 한푼의 댓가도 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이웃을 돕는 의인들"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뜻이 존종되는 광주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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