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경찰서장 강도희) 1일 안매켜소 캠페인을 위한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직원들과 뭉쳤다. 연기자 백일섭은 안매켜소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일에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직접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서재에서 즐겁게 영상 촬영을 마쳤다.

또한 개그콘서트 미녀 개그우먼 3인방 오나미, 허민, 김나희  역시 응원 릴레이 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하여 안매켜소 캠페인 전개에 힘을 합쳤다.

이날 영상제작에는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띠 미착용, 주간 전조등 미점등 차량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홍보 시너지 효과 및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들이 영상에 참여함으로써 아직은 생소한  캠페인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쉽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안전띠매기, 전조등 켜기에 대하여 한번 더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경찰서(경찰서장 강도희)는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도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국민이 모두 의미를 아는 그날까지 광주경찰서가 앞장서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올바른 운전습관을 위한  캠페인은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