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갑, 광주을 조직위원장 선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하단, 관련기사 참조>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돼 조직위원장 공모에 포함됐던 광주을 지역은 4명이 응모, 이달안에 면접 이후 최종 낙점된다.

전현직 광주시의원인 4명 중에 1명은 여성이다.

광주갑은 7일 당무감사위가 기자회견에 밝힌 교체대상 20곳에 포함됐다.

조억동 당협위원장이 계속 위원장직을 유지할지 여부가 관심사로 부상했다.

교체대상에 포함되도 최종 의결은 당 지도부의 권한인 만큼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특히, 광주갑은 광주시장 3선의 조억동 위원장을 대체할 굵직한 정치인사가 없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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