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40세의)그가 그들에게(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사도행전 3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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