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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행(行) · 3금(禁) 수칙 당부
박정인 기자 | 승인 2020.08.06 18:23

하남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달라진 휴가·방학을 맞이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행(行), 3금(禁) 방역수칙 홍보전단 3000매를 제작해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주요 도로변 및 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30개소에 프래카드를 게첨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에 더해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 시민들의 여름방학·휴가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

플래카드와 홍보전단에는 “얘들아, 우리 피서가자~”, “엄마, 마스크는 챙기셨죠? 손소독제 어딨더라?”라는 친근한 문구와 함께 ▲실내에서는 상시 마스크 착용하기 ▲휴게소 ․ 식당 ․ 카페 등 음식점에서는 최소 시간으로 머무르기 ▲사람간 거리는 2m(최소1m) 이상 유지하기 등 ‘꼭 지켜주3’수칙과 ▲발열 ․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가지 않기(집에 머무르기) ▲유흥시설 등 밀폐 ․ 밀접된 장소와 혼잡한 여행지 ․ 시간대는 피하기 ▲침방울이 튀는 행위 ․ 신체접촉 자제하기 등 ‘꼭 피해주3’수칙이 담겨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캠핑장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8월 휴가와 방학을 얼마나 안전하게 보내는지가 가을철 코로나19 대유행의 크기를 결정하는 시험대이자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여름휴가가 코로나 19 확산의 위험시기라는 점을 인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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