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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선 개통 축하합니다"10년간 서명에서부터 개통까지 "시민과 함께"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8.06 18:20

하남선(5호선) 개통을 맞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남 지하철시대 개막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10년간 지하철 서명으로 시작하여 착공('14.9)부터 그리고 공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을 참고 함께 성원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10년 전인 '09.9월 2.4만 여명이 지하철 서명에 참여해 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고, 또한 국비지원 비율을 60%에서 70%로 상향시키는 대광법을 개정한 것도 추진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아팠던 당초 '18년 계획대로 개통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심혈을 기울여 왔으나 지연개통된 것에 대한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일부에서는 이현재가 약속을 안 지킨다고 꾸중하실 때 답답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강일역이 난공사로 지연되어 강일역 무정차통과를 추진했으나 강일동 주민분들의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거의 반년동안 호소하였고 마침내 국토부가 서울시와 협의하여 '18년 10월경 서울시와 9호선 강일동 구간과 미사 구간을 함께 연장하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강일역 무정차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시험운전에 들어가면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는데 시험운전과정에서는 미사역 스라이등도 보완하고 또한 안전구역 확보문제가 생겼으며 코로나로 또 연기되고 지하철개통을 하루라도 빨리 개통을 원하는 시민분은 속이 탔고 저는 정말로 간장이 녹는 심정이었습니다. 드디어 8월 8일 개통을 하게 되어 지난 10년 세월이 꿈만 같습니다.

이제 하남지하철시대는 곧 수도권 제일도시로 하남도약을 달리는 출발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광화문까지 40분대로 출퇴근 교통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지하철이 없어 직원 채용이 어려웠던 기업에도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서울에서 명산 검단산 한강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5호선 미사역과 풍산역 개통은 하남 지하철 5철시대의 시작입니다. 연말 검단산까지 차질 없이 완전 개통시켜야 할 것입니다.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일의 하남을 위해서 9호선 연내 확정, 3호선 연장추진, GTX-D 노선 조기확정, 위례신사선 위례하남연장과 지하철3호선 연내 확정 등의 과제해결에도 시민 모두 힘을 합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의 지하철3호선의 연내 확정을 위해 최근 저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피켓시위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 이현재는 변함없이 하남을 사랑하며, 하남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6
                                                    전 국회의원 이현재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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