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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석기 의원, 누나 말기암과도 투쟁"이경진 씨, "동생 석방때까지 살아남을 것" 애절한 외침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7.22 14:11

이석기 의원의 누나인 이경진 씨가 급성 말기암 판정을 받고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이경진 씨는 이석기 의원의 석방을 간절히 염원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석방을 촉구하는 청와대앞 농성을 1000일 넘게 진행하던 중 생명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이경진씨는 이석기 의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동생을 석방하라는 글 한 장 남기고 까치 어미처럼 머리를 부딪히고 스러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석기 의원 석방에 대한 간절함을 밝히고 “네가 나올 때 까지 무조건 살아남을 거라”며 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생의 의미를 애절하게 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정적 탄압용 내란음모 조작사건으로 문재인 정권으로 이어지는 8년 동안 이석기 의원이 옥고를 치루는 통탄할 일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이제 그의 누이마저 조작된 사건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으니 안타까움과 통한이 더해간다.    

진보당 도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이경진씨의 이 상황에 대통령은 일말의 책임이 없는가. 이경진씨의 애절한 절규를 끝내 외면할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이석기 의원이 나올 때 까지 무조건 살아남을 것이라는 이경진씨의 절규에 가까운 간절함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답해야 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 이석기 의원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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