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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구리시 경쟁 합류? 묘한 역학관계용역 및 구리시장 의지 '관심', 하남 간담회선 미사연장 기정사실화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6.18 16:21

구리시가 <지하철 9호선 구리시 연장> 사업을 체킹하고 있어, <구리시> 대 <하남시, 남양주시> 정치적 역학관계가 복잡해 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9호선은 현재 4단계 연장구간(보훈병원~샘터공원)까지 확정되고, 이후 5단계 구간을 놓고 자치단체의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강동구-하남시-남양주기>가 최근 협약을 갖고 <강동구~하남미사~남양주왕숙>으로의 9호선 연장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런가운데, 구리시가 <9호선 구리시 연장>을 포함한 용역을 진행했고, 지난해 초 안승남 구리시장이 구리시 개발과 남양주시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9호선 구리시 연장>을 발표한 것이 주목되고 있다.

구리시가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 타당성 조사>는 GTX-B 노선(인천송도~남양주마석) 정차역 신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리시는 이 용역에서 <경춘~분당선 직결> 등의 타당성을 따져보고 있는데, 그와 함께 <서울경전철과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도 들여다 봤다.

용역 결과에서 수익성이 담보되고 구리시장의 의지가 더해진다면, 후발주자로 구리시가 유치경쟁에 합류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렇게 되면, 결국 중앙정치의 힘 대결 양상이 빚어질 수 있는데, 구리시는 당 사무총장을 지낸 4선의 윤호중 의원(21대 국회 법사위원장)이 버티고 있다.

하남-남양주 갑, 을, 병 지역이 초선 또는 2선의 같은 당 의원들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앞서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건설방안 주민간담회>에서는 <수석대교(2028년)와 연계한 지하철 9호선 미사연장 동시 개통(3,300억원)>이 제시됐다.

따라서 9호선의 하남시연장은 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구리시가 뒤늦게 뛰어들 경우 힘을 받을 수 없을 것이란 회의적 시각도 많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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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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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하남. 2020-06-19 07:33:54

    모든게 정치싸움이 있어요.
    얕잡아 보지 말고 신경 많이 써야 됩니다.
    9호선 날아갈 수도 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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