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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마트도시 수립 착수교통, 재난, 환경 등 도시문제 ICT 융합기술 접목
임춘자 기자 | 승인 2020.04.17 10:01
   
 

하남시는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데이터, 도시공간을 중심으로 플랫폼 도시공간에서 미래 비전을 창출하는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김상호 하남시장을 필두로 전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화상으로 진행된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교통, 재난, 환경,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ICT 융합기술을 도시에 접목시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 주요 골자는 ▲하남시 스마트도시 비전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 ▲하남시만의 맞춤형 특화서비스 모델 도출 ▲스마트도시 추진전략 및 단계별 이행과제 선정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구축 및 도시통합운영센터 관리·운영방안 등이며 해당 용역은 2025년까지의 하남 스마트도시의 로드맵을 완성하는 계획이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추진에 있어 공무원 인터뷰,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계획이 수립되면 하남시 스마트 도시사업협의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 후 12월에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하남시는 올해 2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을 확보했으며,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상황 통합관리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시에서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모든 현상과 움직임 그리고 시민들의 행동들을 데이터화고 AI를 통한 분석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측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 ‘플랫폼 도시’의 핵심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도시를 공간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간이 우리의 시민들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하남시의 백년대계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미사, 위례·감일, 감북·초이, 천현·교산 등 생활권에 맞는 콘셉트로 추진하고, 5개 권역별 부도심을 연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시민·공직자·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참여하는 것이 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직자들과 하남시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전문가 의견을 포함해 주민자치위원회, 미사, 위례, 감일 입주자대표 등 시민과 공직자, 전문가의 소통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도시구조의 변화까지 고려해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한 하남을 구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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