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아침, 오포 태재고개에서 공약을 내놓았다.

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우리 광주, 그리고 오포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문화, 체육, 여가 관련 인프라 구축 노력에 만전을 기했다"고 했다.

또, "그 노력은 얼마 전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비 확보와 '제 5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그리고 오포~분당 도시철도 구축사업의 정부 예산안 부대의견 반영 등 여러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임 후보는 "광주의 발전, 오포의 도약! 이제 시작"이라면서 "광주의 기분 좋은 변화, 저 임종성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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