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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226곳 온라인 예배 등 '한판 승부'"코로나 이겨내자"...자영업자 위한 긴급 추경 편성 등 전방위 대책 쏟아져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3.25 16:14

하남시 관내 종교시설 200여개가 집단예배를 연기하는 등 하남지역 전반에서 <코로나와의 한판 승부>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인터넷 밴드에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명의의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하남시 관내 226개 종교시설에서 예배, 법회, 미사를 연기했고, 이는 경기도내 온라인 예배 중 하남시(83%)가 시흥시(94%) 다음으로 높다.

또, 하남시는 누적 확진자가 1명에 머물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고, 이에대해 하남시는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확진자, 그 가족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연대와 위로가 방역의 주체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호흡기 감염 클리닉>(031-790-6555)은 자원봉사 전문의와 의료진이 진료를 돕고 있다.

하남시는 특히, 188곳의 노래방,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지속적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하고 있다"는 하남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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