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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물품 기부
박정인 기자 | 승인 2020.03.19 15:40

광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식품기업에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청미 박치범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난 2월 샌드위치 100개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이다.

박 대표는 “어려울수록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다”며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도시락은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미는 2000년 설립한 도시락 및 샌드위치를 생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체로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공부방에 간식을 무상 제공해 오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오고 있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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