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교육위원은 미래학교 거점선정(4개학교) 및 경영고 교육프로그램비, 한훌초 배수로 덮개 예산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훌초 배수로 덮개는 학교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고무 재질로 교체키로 했다. 또한 미래학교 거점형 선정과 관련한 미사초, 윤슬초, 미사중, 신장초가 선정됐고, 5천여만 원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경영고는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의 방송, 연출, 편집과 관련한 교육비로 지원되었고, 조만간 외벽 지원사업으로 2억 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추 의원은 알렸다.

추민규 의원은 “학교의 난관, 외벽, 전기공사와 관련된 원도심의 학교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학생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조만간 1개의 학교를 선정하여 미세먼지방진막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즘 시사토론 방송 출연 및 외부 라디오 출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교육위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추민규 의원의 행보에 하남시민과 학부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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