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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공영제, 도시공사에 위탁9월 시범운행 목표로 3년 계약 추진...시의회에 동의안 제출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3.11 11:57

광주시가 마을버스의 완전공영화에 나선 가운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광주시는 KD가 적자를 이유로 마을버스 신규노선에 난색을 표하는 등 시민위주의 경영이 안되고 있다고 판단, 마을버스의 운영을 시가 직접 관리하는 완전공영제를 경기도 최초로 이뤄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마을버스 공영제와 관련, 향후 3년 동안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위탁운영을 하도록 하고 이에대한 동의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마을버스 운영 및 시설물 관리 등에 25억(위탁수수료 6천200만원 포함)이 투입된다.

4월 안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9월 마을버스 공영제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광남동 등 인구밀집 지역에서 광주역 등 전철역까지의 노선 등 시민들의 요구가 있는 곳이 신규노선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공영제는 찬성하지만 경험이 없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 위탁을 주는 것이 맞는가라는 문제제기는 여전하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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