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완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행동하는 보수, 책임지는 정치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완채 예비후보입니다.

먼저, 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젊은 보수, 중도 보수, 공정 보수를 지향하는 새로운보수당이 집권 여당 심판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보수통합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와 함께 새로운보수당에 참여해 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보수를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험난한 정치 일정을 잠시 내려놓고 숨을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통합당에서도 보수를 건강하게 바꿔 하남 시민의 권익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는 초심은 변치 않겠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미래통합당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이라는 새로운 보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시대적, 국민적 요구에 부흥하는 새로운 정치모델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적 요구도 만족시켜야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란 말처럼 기존 정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정활동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당과 많은 당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감사에 보답하고 진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보수당이 창당된 지 얼마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권토중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살고 싶고, 누구나 이사 오고 싶은 하남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미래통합당 당원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새로운 보수가 곧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길임을 여기서 증명하고 싶습니다.

하남시는 오는 9, 10일 양일간 미래통합당 당내 경선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남시민들 곁에서 동고동락을 같이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남시의 현장을 누비며, 민생밀착형 후보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윤완채는 늘 우리 곁에 있어 주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남시민의 내일을 위한 윤완채의 뜨거운 가슴과 열정은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민의 일을 내 가족 일처럼 생각하며 지역 문제를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해왔습니다. 그동안 제가 축적해 온 정치 인프라를 통해 선순환 정치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욱이 지금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하남시에 지금이야말로 도시계획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이 바뀌어야 도시가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도시환경은 무질서와 난개발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도시의 질적 환경에 대한 개선요구가 급증하였고, 이에 따른 노력들이 관련 법, 제도의 신규 법 제정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규 법 제도들은 오히려 지역정책과 행정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각 제도들에 의해 수립된 계획들이 상호연계성을 갖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수립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제도 시행 초기의 시행착오 등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남시의 관련된 도시계획 제도와 법들을 다시 한 벌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행동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보수 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마음으로 국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저 윤완채도 하남시민이 원하는 변화, 믿을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습니다. 하남이 새로워집니다.

그러나 역시 현실은 간단치 않습니다. 벽은 높고 두껍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바꾸어 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변화가 곧 하남의 변화를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이 초심 변치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윤완채 올림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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