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갑 공천자를 확정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24~26일 시작된다.

<박해광-소병훈>, 2명에 대해 실시되는 여론조사와 관련, <02-3415-4331>번의 전화번호를 꼭 받아달라는 선거캠프의 홍보전이 뜨겁다.

24일~25일, 이틀에 걸쳐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핸드폰 전화조사가 진행되며, 권리당원은 주민번호 6자리, 일반시민은 지지정당이 민주당인지를 확인하고 투표가 진행된다.

권리당원의 6자리 주민번호가 틀리거나 일반시민의 지지정당이 민주당이 아니라고 할 경우 투표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와같은 내용에 대해 권리당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됐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권리당원 중 투표를 하지 못한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할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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