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남한고 학부모단체에 예산지원 및 학교 담벼락 건물 예산에 대한 헌신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추 의원은 사랑의 열매 봉사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하남시민과 미사강변도시 어르신께 김치 봉사 및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에 감사패를 받았으며 추 의원은 “나눔의 실천은 누구나 해야 할 봉사이고 보람된 일이기에 도의원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하남시의용소방대 연합회로부터 소방안전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송한석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송한석 회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추 의원의 패기와 강직함에 늘 감사드리며, 하남시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 하남나눔봉사단 이수연 단장은 “무엇보다 봉사는 마음이 중요한데, 늘 한결같이 예산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하남시 관내 학교 개방문제로 분주히 뛰고 있는 추 의원은 남한중, 덕풍중의 중점사업인 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 건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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