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신장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학교 시설 및 전국 최초 맞춤형 팟캐스트 설치에 대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1월 초에는 남한중학교의 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시설 및 개선사업비 지원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서 남한중의 졸업식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추 의원은 축사를 통해서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육위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에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회복지사 사기진작을 위한 전 직원들 대상의 감사패도 수여했다. 추 의원은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하남시 근로자 중심의 복지증진에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평소 소신 발언과 초선 의원인데도 정치적 중량감을 보여주고 있는 추 의원에게 미사강변도시 학부모와 지역구(초이동, 풍산동, 덕풍1.2.3동, 미사1.2동) 주민들은 지역별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추 의원은 교육전문가답게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등 매사에 신중하고 날카로운 발언과 언행일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감사패는 교육공로와 지역발전에 큰 귀추가 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인천일보 주최의 매니페스토 부분 의정대상을 수여하는 등 준비된 일꾼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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