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항목별 내용은 ▴신장초 냉난방기 교체 ▴신평초 냉난방기 교체 ▴동부중 운동장 및 교내보도 개선 ▴남한고 교사동 실내 도장 ▴신장고 교실출입문 교체 ▴윤슬중 특별교실 구축 ▴감일초 도서관 환경개선 ▴성광학교 본관동 화장실 개선 사업으로 총 8개 학교에 지원된다.

추민규 의원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이 드문 상황에서 언행에 신중하고, 실천하는 등 소신 있는 ‘사이다 의원’이 되고자 노력한다.”또 “학생중심의 하남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전문가답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남 평생교육과 박춘오 과장은 “하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추 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교특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업에 더 신중하고 더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투데이광주하남  webmaster@tgh.kr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