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그 동안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이던 위례파출소 개소를 축하하며,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 임홍기 하남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례신도시 치안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 동안 위례신도시는 치안을 담당할 파출소가 없었던 관계로 주민들은 이현재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파출소 조속 개소를 요청했다. 이에 이현재 의원은 ’17년 부지확보를 위한 예산 34.2억, ’18년 건축비 7.8억 총 42억 원의 필요예산을 전액 국비로 확보함은 물론 경찰청과 LH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개소를 지속 요청과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위례파출소 개소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이 의원은 개소식에서 “그 동안 위례신도시에 파출소가 없어서 주민들의 불안과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제 위례파출소 개소를 통해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된 점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위례신도시가 수도권 최고의 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그 동안 위례신도시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위례신사선 하남·성남 구간 연장을 위해 국토부장관, 서울시장, 대광위원장 등 관계기관에 지속 요청하였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노선 결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였다고 밝히고 하남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례 골프장 부지문제는 이미 공공주택 등 집단주택시설 건설 반대를 위해 ‘17년부터 아파트 개발 반대서명을 국방부 등에 전달하였으며 최근 국방부 차관을 만나 반대의견을 다시 전달(‘19.10.30)하는 등 지속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임시 개통된 위례 북측도로 역시 완전개통을 위해 LH를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속도 방지턱으로 이용이 불편한 상황을 감안 LH와 경찰서에 조정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위례 우체국은 주민편의를 위해 현재 위치에서 계속 업무를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위례신도시 생활환경개선은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해결할 것이 많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하남발전과 위례신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감일지구 주민들의 감일지구 관통에 대한 민원 제기와 관련 국토부 도로국장 보고(‘19.11.21)를 받고 도로는 아파트 단지를 피해 지하철처럼 지하(16~17m)로 관통함을 감일지구 대표들에게 설명(’19.12.14)하였고 추가민원에 대해서는 국토부에 전달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감일지구 초등학교 통학버스 문제 및 서울연결도로 등은 하남시와 LH에 전달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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