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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하라정기성 교수(경영학박사)
정기성 교수 | 승인 2019.10.02 07:54

어떤 일을 만났을 때 어떤 자세를 가지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걱정하면 걱정은 점점 더 커져 온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문제 해결을 고심하면 문제는 해결되는 방향으로 온다.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온갖 일에 노출되어 있다. 학생은 공부와 시험, 주부는 자녀 걱정, 가정 걱정, 남편은 자신의 직업이나 돈 버는 일에 부딪히게 된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 오늘을 살펴보자. 온갖 문제투성이이다. 하다못해 우리가 늘 다니던 길도 평탄하지 않고 꾸불거리거나 우둘투둘하게 보인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과 마음은 늘 불안과 걱정이 앞선다. 아주 사소한 문제도 사실은 복잡한 환경과 여러 가지 문제와 얽혀 있게 보인다. 그러므로 문제를 짜증스럽게 보거나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 얼마나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들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소화해 낸 분들이었다. 여기 우리가 잘 아는 KFC창립자 커널 샌더스를 소개한다. 그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없는 날들을 돌아다니며 사업을 재기하려 하였지만 안 되었다. 나이도 65세의 노구였으며, 파산 후 재기하려 하였으나 너무도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늙은 나이에 1,008회나 사업자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1,009회째에 드디어 웬디즈 올드 패션드 버거즈의 창립자인 데이브 토마스를 만나 재기하게 되었다. 무려 1,000 이상을 실망하지 않고 남의 문을 두드렸다. 이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그는 커널 샌더스(Colonel Sanders, 한국어: 샌더스 대령)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할랜드 데이비드 샌더스(Harland David Sanders, 1890년 9월 9일 ~ 1980년 12월 16일)는 KFC를 창업한 미국의 기업인으로, KFC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커널 샌더스는 1890년 9월 9일 인디애나주 헨리빌의 장로교 집안에서 3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게 되어 그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돈을 벌어야 했다. 그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어린 시절부터 집안 식사 등을 준비하였으며 커서는 증기선 선원, 보험 판매원, 철도 공사원, 농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졌다. 그는 7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재혼한 의붓아버지가 가정 폭력을 일삼아 집을 떠났다. 이 사건 이후에 그는 군대에 입대하였고 쿠바에서 복무하였다

40세 때 커널 샌더스는 그가 켄터키주 코빈에서 운영하던 주유소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닭요리를 개발하였다. 당시 그는 식당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주유소의 그가 살던 방에서 음식을 팔았다. 이후 식당을 차리고 9년 동안 그만의 닭튀김 조리법을 개발하였다. 이때 그는 당시 널리 사용되던 팬 튀김 방식보다 조리시간이 빠른 압력 튀김 방식을 개발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부터 그가 운영하던 식당은 적자 더미에서 헤어나지 못하더니 급기야는 파산하고 말았다. 샌더스가 65세 때의 일이었다. 이때 그의 손에 남은 것은 사회 보장비 명목으로 켄터키주 정부로부터 받은 100달러짜리 수표 한 장뿐이었다. 그는 살기 위해서 그의 요리법을 사줄 후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실망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KFC로 부흥한 것이다. 1980년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였지만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얀 정장과 검은색 넥타이의 인형으로 매장 앞에 진열되고 있다. 2000년 그는 미국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우리는 KFC의 라디오 광고를 기억한다. “Kentucky Fried Chicken, we do chicken right."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경영학회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훌륭한 기업과 기업가를 기린다. 이러한 과정은 많은 사람이 긍정적인 자세로 고난을 극복하는 것을 축하해 주는 의미이다. 많은 기업인이 이렇게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성공한다. 그러므로 긍정은 곧 성공의 항등식이다. 우리가 어떻게 현상과 사물을 보는 가가 그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긍정의 마음, 이것이다. 긍정하라.

정기성 교수  webmaster@tg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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