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 5명과 사무직원이 18~20일 독도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에는 지난달 민주당 의원 5명이 참석한 제주연수팀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과 직원들로 꾸려졌다.

자유한국당 이미영, 방세환, 현자섭 의원과 수술로 제주연수에 불참했던 더민주당 임일혁 의원이 맴버를 이뤘다.

제주연수와 독도연수로 분리해 연수가 진행된 것은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의 의회 통과>에 따른 여야 갈등 때문.

8월, 여야 갈들이 해소됐지만, 분리 연수가 그 이전에 계획돼 따로따로 연수를 진행했다.

일부 의원은  "양질의 연수"를 약속하며 "연수 내용 공개 및 현실정치 적용"을 전해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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