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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출동만 103건태풍 지나간 5일, 일부지역서 수재민 발생
박정인 기자 | 승인 2019.09.10 15:55
   
 
   
 

경기 광주소방서(서장 김상현)가 지난 5일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과 관련해 광주시 전역에서 103건의 안전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소방서(서장 김상현)는 태풍 ‘링링’의 내습으로 광주시 전역에 집중호우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나흘간 총 385명의 소방관을 동원해 103건의 대대적인 소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치 사항으로는 강풍으로 인한 도로장애 38건, 간판 추락과 이탈 35건, 시설물 안전조치 21건이며, 집중호우와 관련한 주택 침수 10건, 축대 붕괴위험 안전조치 등 총 103건의 긴급 생활안전 출동을 전담했다. 이 와중에 지난 7일에는 광주시 태전동 공장과 회덕동 주택에서 화재도 발생해 3명의 인명피해와 6천여만 원의 재난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소방서는 ‘링링’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산사태, 절개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송정동과 경안동에 일부 수재민이 발생해 광주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에서 수해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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