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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은 확보했지만, 선결문제 많아"관광은 팔당호에서 숙박은 타도시로", 이젠 바뀌어야 할 광주관광 패턴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09.05 10:24
   
 

‘2019, 경기 First’ 정책 공모사업에서 광주시가 대상을 차지, 100억원을 거머쥐면서 광주사회가 기대섞인 환영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그동안 체계적 개발이 되지 않아 <촌 동네>로 남아 있던 퇴촌면과 남종면이 <밀려드는 관광객>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다만, 외통수 편도 1차선 도로, 부족한 숙박, 먹거리 부족 등 이른바 <숙박형 관광 개발>을 위해 투자되고 선행되야 할 전제조건이 많다는 지적이 뒤를 잇고 있다.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은 남종면 귀여리 방향 팔당물안개공원과, 퇴촌~초월 방향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양방향 모두 편도1차선 외통수 도로다. 주말과 행사가 있는 날엔 상습정체를 빚는 지역이다.

따라서 편도 1차선 도로의 확장 또는 그에 버금가는 도로망 구축이 절실해 졌다.

또, 팔당호를 중심으로 그림같은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고 광주8경에도 포함된 이 지역이 모텔급 몇곳을 제외하고는 호텔 또는 단체를 위한 쾌적한 숙박시설이 전무하다는 것도 문제다.

관광은 팔당호 주변에서 하고, 숙박은 다른도시(이천시, 용인시 등)로 향하는 모순을 없애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싯점이다.

시는 "100억 지원금은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을 위해 쓰여지고, 나머지 도로 및 숙박, 먹거리촌 조성은 또다른 재원이 필요하다"면서 "고민할 단계가 됐다"고 했다.

또, "팔당상수원 등 중첩규제로 인해 신규 건물 제한 등의 문제도 있어, 관련법규도 들여다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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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다 받는 상 2019-09-09 08:01:27

    경기도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대부분의 상은 차례로 순서대로 주는 것이 많음.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강함.   삭제

    • 난 그렇게 봄. 2019-09-06 10:35:18

      100억원이 투입되서 개발된다 하자.
      인프라 부족에 관광자원 외면, 현 공무원의 인식으로는 성공 기대하기 힘듬.   삭제

      • 이주광 2019-09-06 09:47:03

        서울에서 하남으로 광주로 이어지는 자전거 루트라도 제대로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남과 광주는 붙어있으면서도 먼곳입니다. 자전거길도 위험해서 다니기 쉽지않고, 버스 노선도 아주 적어서 상일동을 거쳐서 하남으로 가는 것이 더 빠르지요. 이게 말이 됩니까?. 하남시에 개통되는 전철역과 광주역을 이어주는 버스 노선도 확충해야하고, 두곳의 전철역과 남한산성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도 필요합니다.   삭제

        • 나도 한마디 하면. 2019-09-06 09:39:28

          주말까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광주ic~퇴촌~팔당대교 방향은
          상습정체 거의 서 있다시피 한다.
          매일겪는 고통이다.   삭제

          • 변화가 없는 퇴촌 남종. 2019-09-06 07:40:27

            정치인들마다 퇴촌과 남종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지만 해 놓은 사람은 없다.
            퇴촌? 남종? 가보면 볼껏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쉴만한 곳도, 잠잘만한 곳도 없다. 수년전에 만든 물안개공원? 땡볕에 그늘을 찾을 길이 없고, 무엇하나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없다.
            정치인의 무능이 하늘을 찌른다.   삭제

            • 명일동 2019-09-05 22:58:20

              공휴일.
              차를 몰고 퇴촌길 풍치좋은 팔당호따라 달리다보니 배가고프다
              뭐 먹을거없나 검색해도 특색있는 음식은 없다.
              여행지의 고민이 바로 이런것.
              괜찮은 카페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죄다 붕어찜만,
              가격이 만만치않아 패쓰.
              출발하기전 편에점에서 사가지고온 샌드위치로 해결.
              물안개공원을 들렸다.
              숲이 없어 햇빛에 덥기만하다.
              조금 더 걷다가 날이 뜨거워 되돌아가 양평으로 향했다.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숙박시설이 많네?
              여기서 놀고 문호리 븍한강쪽으로 가야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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