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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중·고 분리, 주민사회 전반 '의기 투합'마을이장들 발품 팔아 동의 구해, 어르신~학생까지 '서명운동'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08.30 15:42
   
학생들이 곤지암중, 고교 분리를 위한 서명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광주지역 선거때마나 단골공약으로 내세워졌지만 정작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곤지암 중, 고교 분리>가 지역주민의 전반의 노력으로 추진되고 있다.

30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곤지암중학교는 1955년, 곤지암고등학교는 1970년 각각 개교해 지금까지 한 캠퍼스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현재는 중학생 500여명, 고등학생 400여명으로 900여명이 한 운동장을 사용하는가 하면, 교사 부족으로 어학, 음악 등의 전문 교실이 없는 실정.

이러한 상황이 5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곤지암 중, 고교 분리>는 공염불이 되가고 있고, 정치권과 교육계 역시 무감각한 상황.

사정이 이렇자 지역주민 전반에서 "이번에는 반드시 분리를 이끌어내자"며 팔을 걷었다.

곤지암이장단협의회에서는 각 이장들이 서명을 받아 내달 2일 취합하기로 했다.

곤지암농협과 도척농협에서도 농협 내에 서명지를 놓고 농협을 찾는 고객이 자유롭게 서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곤지암, 도척, 초월 등지에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회관 어르신에서부터 어린학생에 이르기까지 찾아가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곤지암지역의 박두순 이장협의회장, 문희우 주민자치위원장, 문광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순의 부녀회장 등 지역일꾼 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김창수 분리추진위 사무장은 "주민들의 뜻을 효과적으로 모으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10월 교육지원청에 서명부 제출 등 후속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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