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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가족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하남문화재단, 지역문화유산 재조명하는 계기
박정인 기자 | 승인 2019.08.12 11:05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하남가족을 위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남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문화유산을 재조명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하남 가족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과 체험내용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신청자가 많아 10월에 조기 종료된다고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문학정신으로 가족이 함께하며 유물의 본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갖게 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유물을 관찰하며 전통문양의 의미와 특징, 길상의 의미 등에 관심을 가져보고 ‘유물 디자인하기’와 ‘인문학 꾸러미 공예품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유물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강사진의 교수법과 친절함에 큰 만족을 표현했고, 우리 하남에 이렇게 소중한 유물이 많다는 것에 새삼 자긍심을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체험 활동에 만족도가 높은 이번 교육은 8.3(토), 8.10(토) 오전에 진행되며, 일찍이 모집 마감되어 추가 교육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밝혔다.

<하남역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하남의 역사와 전통공예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주요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자유학기제를 포함한 중고등학생, 여름방학 맞이 가족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역사와 인문학 연계 교육프로그램에 학교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관련 안내는 하남역사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번호는 031)790-7982이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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