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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4개월의 인문 여행"개인과 공동체 위한...수강생 모집
박정인 기자 | 승인 2019.06.04 10:35
   
 

하남문화재단이 2019년 새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 프로그램은 강좌 2개와 비강좌 1개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도에 이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신청 3개 프로그램 모두 선정되어, 국고지원을 통한 안정적 사업이 가능해졌다(국고지원 2천1백만원)

첫 번째 강좌인 <은행나무 그늘에서, 도란도란 자라는>는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과 가족 구성원간의 조화를 위한 인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명화의 현재성(‘명화에 말을 걸다’)부터 예술적 사색과 성찰(‘도란도란 행복을 찾아’)을 위한 시간으로 시작된다. 또한, 놀이로 배우는 인성교육(‘은행나무처럼 깊은 덕으로’)과 그림책을 통한 독서지도까지(‘자라는 우리마음’)배울 예정이다. 마지막은 소통의 원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소통-창조적 대화법’).

<은행나무 그늘에서, 도란도란 자라는>의 모든 강의는 최초로 하남중학교 유휴 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원도심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에 하남중학교의 한 관계자는 교육기관과 문화기관의 생산적인 협력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좌인 <햇살처럼 그리고 강물처럼 인문학>은 삶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위해 마련되었다.(장소 하남문화예술회관 강의실) 먼저, 동양 고전을 읽고 음미하며(‘대학과 중용’) 철학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사유해본다(‘근원의 탐구). 이어 역사 속 사건을 통한 진리 탐구의 시간(’사자성어를 통해 읽어보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을 보낸 뒤, 그림책을 통한 감정의 순기능과 역기능도 알아보게 된다(’그림책으로 마음나누기). 강좌의 마지막은 문학 읽기를 통한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된다.(‘나와 행복’)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비강좌형 프로그램으로 <교산기록>이 선정되었다. 오래된 하남지역(교산지역)의 거주민을 인터뷰하여 원주민과 마을의 이야기를 보존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뷰를 통한 기록물들은 추후 개설될 블로그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은행나무 그늘에서, 도란도란 자라는>,<햇살처럼 그리고 강물처럼 인문학>은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6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전 강좌 무료 수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790-7937, 7979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www.hnart.or.kr 참조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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