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하남>이 9월15일과 10월 20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향림원에 대한 관련기사를 보도한 것과 관련, 향림원에서 사실과 다름이 있다고 알려와 정정 및 반론보도문을 게재합니다.
 
<투데이광주하남> 9월 15일과 10월20일 <이기우 부지사, 향림원 사태 조속한해결 약속> 제하 기사에서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은 지난 2014년 5월, 입소 장애인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것을 시작으로 이사회 허위 개최, 장애인 인권침해, 법인산하 특수학교 학생들의 급식비 횡령과 후원금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수차례 행정 당국으로부터 개선 명령을 받아왔다고 보도됐습니다.

향림원은 그러나, 장애인 성추행 혐의에 대해 법원 1심에서 무죄판결이 내려졌고, 급식횡령 및 후원금 횡령, 건축비횡령에 대해서도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후원금으로 유럽여행을 간 사실이 전혀 없으며 노동력 착취 및 종교 강요로 행정처분을 받은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 잡습니다.

또한, 여성장애인의 고충과 관련되어 장난으로 치부한 사실이 없으며, 장애인복지사업안내’의 인권지킴이단 운영규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윽박지르거나 협박한 적이 없으며, 검찰과 지역공무원과의 연결고리가 있지도 않습니다. 법인을 파행 운행한 적이 없으며, 장애인부모와 사회단체의 요구를 묵살한적이 없습니다.

향림원은 장애인 인권침해와 급식비·후원금·건축비 횡령으로 수차례 개선명령을 받은 사실이 없고, 법인을 장기간 파행운영 한 적이 없으며, 경기도의 임시이사 후보추천은 기존이사의 사임으로 인해 이사회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며, 사임한 이사가 후임이사가 선임되기 전까지는 법리상 이사회 업무에 참여 가능하다(대법원 2004다65336, 판결)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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