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을 지역위원회가 18일, 성남시에 위치한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2019년 지역위원회 워크숍’을 갖고 ‘살맛 나는 광주를 만들어갈 원팀’ 다지기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지역위원장인 임종성 의원 및 보좌직원을 포함, 박덕동‧이명동 도의원, 동희영‧임일혁‧박상영‧황소제 시의원, 각급 위원장 등 운영위원 및 핵심당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선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제에 대한 강연을 한 이후, 각급 위원회의 사업성과와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광주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 의원은 “각급 위원장 및 핵심당원들의 열띤 토론을 보며 우리 지역위원회의 희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반죽을 오래 쳐야 맛이 나듯 광주을 지역위원회가 광주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원팀이 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소통과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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