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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하남선“10월께 시운전”3공구는 완공 단계, 강일역 무정차도 합의 '하남개통 눈앞'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01.10 16:29
10일 오후1시 지하철5호선 3공구 현장을 훑어보고 있는 이현재 의원 일행과 하남지역언론사협의회원들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하남선) 1단계 구간인 미사·풍산역의 3공구까지의 개통을 놓고 “오는 10월께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잘하면 12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하남구간 시행자인 경기도 철도담담 관계자와 복선전철3공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하남구간 대부분공정이 75%를 넘어서면서 사실상 난공사부분이 끝난 상태며, 9월께면 3공구까지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께면 시운전에 들어가고 약 3개월간의 시운전 점검을 거치면 12월이나 이듬해 1월이면 본격 개통이 가능하다는 것.

10일 오후1시 지하철5호선 3공구 현장을 훑어보고 있는 이현재 의원 일행과 하남지역언론사협의회원들

1월10일 현재 하남선 공정률은 1공구 70.42%, 2공구 75.73%, 3공구 97.04%, 4공구 63.80%, 5공구 74.9%로 평균 76.37%를 보이고 있다. 이중 1단계 3공구까지는 81.06%로 마감 공정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하남선 우선개통을 놓고 1단계 구간 중 서울 시행구간인 1공구(강일역)가 당초계획보다 늦어지면서 논란을 빚었으나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가 무정차 통과로 논의 합의되면서 하남선 개통이 가능해 진 것이다.

1공구는 10월께면 노선 이용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판단된 가운데, 2공구인 미사역구간은 75.73%에 머물고 있으나 난공사가 없어 10월 시운전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이현재 의원은 “연내 개통을 위해 국토부 등에 최대한 요청을 해 놓은 상태여서 시행자인 경기도와 서울시의 나머지 공정에 따른 대처가 중요하다”며 “미사강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연내 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재 의원, 이영준·박진희 하남시의원과 하남시지역언론사협의회는 10일 오후1시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복선전철 3공구 건설현장을 방문, 전철노선과 8개의 출입구, 개찰구, 조명 등 실내 시설들을 훑어봤다.

하남선은 서울시와 경기도 공동 시행으로 총 99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강동구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 미사강변도시,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총 7.6km 구간에 5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이중 1단계(1~3공구)와, 2단계(4~5공구) 등 모두 5개 공구로 나눠 서울시는 1공구, 경기도가 2~5공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하남시지역언론협의회 공동기사>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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