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균 단장(오른쪽)

하남시의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과 <4급> 2명 등에 대한 인사가 빠르면 이달, 늦으면 내달 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정원균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이 지난 6월 사표(8월 말 기한)를 제출했고 4급 공무원 중 1명은 명퇴, 또다른 1명공무연수 중에 있다.

하남시가 9일~19일 <경기도 종합감사>를 수감 중에 있어, 관련한 인사절차가 이달 20일경에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5급 대우를 받는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은 지난해 신설된 조직으로 <부시장 직속기구>로 편성되어 있는데, 외부인사 영입과 내부인사 배치를 두고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하남시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인사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서 "종합감사가 종료되야 인사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창출전력추진단장의 경우도 퇴임일이 8월말이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이 하남시의 설명이다.

하남시는 이번 인사가 4급과 5급 승진인사가 포함되어 있어, 소폭 이상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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